은겸_로고_(최종).png
  • HOME
  • PORTFOLIO
  • ABOUT
    • BIOGRAPHY
    • CLIENT
    • HISTORY
  • CONTACT

경희궁 언덕


서울은 하루하루 바삐 오가는 사람들과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들로 항상 변화의 소용돌이 그 중심에 있다.
이런 서울에서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며 변화하지 않는 것을 찾으라면 나는 서울의 고궁을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중 경희궁은 경복궁의 남서쪽에 자리잡고 늘 그자리에 같은모습으로 서울의 과거를 간직하고 있다.

경희궁 언덕


서울은 하루하루 바삐 오가는 사람들과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들로 항상 변화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다.
이런 서울에서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며 변화하지 않는 것을 찾으라면 나는 서울의 고궁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중 경희궁은 경복궁의 남서쪽에 자리잡고 늘 그자리에 같은모습으로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다.

경희궁 언덕


서울은 하루하루 바삐 오가는 사람들과 매 순간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들로 항상 변화의 소용돌이의 중심에 있다.
이런 서울에서 언제나 제 자리를 지키며 변화하지 않는 것을 찾으라면 나는 서울의 고궁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중 경희궁은 경복궁의 남서쪽에 자리잡고 늘 그자리에 같은모습으로 서울의 과거를 간직한다.

Fall

가을의 무도회


따스한 햇살과 샛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우편배달부가 되어 가을이 도착했다고 세상에 알린다.
세상 모르게 뜨거운 태양이 어느샌가 주춤하고 푸른 잎파리를 자랑하던 거리의 가로수는 언제 그랬냐는듯 옷을 갈아입고
마치 가을이 무도회장인양 아름다움을 뽐낸다.
덕수궁에서 정동극장을 지나 돈의문으로 이어지는 가을이 내려앉은 길에서 가을의 무도회를 즐기는 사람들을 담았다.

지붕과 하늘

건물의 꼭대기, 파란하늘과 맞닿아 있는 지붕은 우리가 의식하며 시선을 두지 않으면 보기 쉽지 않다.
과거 건물의 지붕에는 그 건물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간판을 달아두었고
요즈음의 건물은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외관에 미학적 요소를 가미하기도 한다.
거리를 걸으면서도 스마트폰을 너무나 가까이 하는 요즈음.
잠시 스마트폰을 가방에 넣고 파란 하늘과 지붕을 바라보면 어떨까.